tisfory 님의 블로그

오늘부터 양육수당은 압류방지통장으로 보호할 수 있다.아이를 키우면서 양육에 대한 개념이 분명해졌다.돈이라는게 반드시 필요하고, 돈이 없으면 당장에 아이를 지키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생길거라는 사실을새삼 느낀다. 해맑게 웃는 아이 모습을 보면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많은 부모의 마음이 이랬을텐데. 나는 정말 새롭다. 부모의 신용이 문제가 될 경우.압류의 대상에 양육수당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한다.생각하지 못했던 영역이다. 의도대로 온전히 아이를 위한 수당으로 사용이 되길 바란다.이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https://www.bonnews.co.kr/news/view.php?no=490 양육수당, 오늘부터 '압류방지통장' 으로 보호 가능 – 본뉴스양육수당, 오늘부터 ..

17개월 아들을 두고 있다.눈에 넣으면 아플 것 같지만 생각만 해도 좋고 보고 있으면 더 좋은 아들이다.얼마전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기 시작했고, 수족구를 얻어왔다.17개월동안 한번도 잔병치례를 한 적이 없어서 더 걱정됐고 조금 무섭기도 했다. 아들의 증상구내염 / 발열 / 발진 제일 무서운건 발열이었다.39도가 넘는 체온. 무서웠다.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았고 그런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걱정이 들어 다시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답을 들어보니 1. 내원. 이게 제일 좋다고 했다.내원을 하면 수액을 맞힌다고 했다. 열을 잡는게 우선이라는 설명이다.2. 내원을 할 수 없을때는 해열제의 교차복용성분이 다른 해열제를 교차복용 해야한다고 했다. 이때 추천은 하지 않는다는 말도 해줬다. 사정상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