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강동구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사망사고

 

건설현장의 모습

 

중대재해에 대한 사망사고가 일어나면 조사가 진행된다.

1. 5인이상 사업자

2. 과실 및 안전관리 여부

두가지를 기준한다.

 

주무부서 담당자와 통화를 했다.

중대재해에 대해 나름,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연간 600여건 이상의 사고가 난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사고는 재해 사망사고다.

현장에서 수 많은 근로자가 죽고, 죽어가고 있다.

 

강동구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사망사고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지, 아직 조사의 진행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

작업전 장비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 충전부에 절연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만약 이것만으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면.

우리 사회가 한 생명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현장에서 시들어가는 노동자들의 생명이 너무 위태롭게 느껴진다.

 

부디 이와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bonnews.co.kr/news/view.php?no=488

[중대재해] 서울 강동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 – 본뉴스